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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한국관광공사와 ‘손안의 관광시대’ 연다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0.06.07

SK텔레콤은 한국 관광공사와 손안의 관광시대 개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초 ‘스마트투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투어란 스마트폰에서 증강현실을 이용해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보는 실제화면 위에 실시간으로 다양한 관광 정보를 결합해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경복궁 앞에서 관련 정보가 필요하다면 휴대폰 카메라 화면을 경복궁에 비추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바로 경복궁에 대한 역사와 상세 설명, 관련 사진, 입장료, 관람시간 등 세부 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기본적 관광 정보 외에도 스마트투어에서는 다양한 여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이용자가 여행코스를 계획하면 그에 따라 ▲실시간으로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할 방향과 거리를 알려준다. 또한 이용자 설정에 따라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자동으로 토씨,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업로드할 수도 있다. 또한 ‘스마트투어’에서는 ▲숙박지, 음식점 등 여행 편의시설 정보 ▲타 사용자가 올린 추천 관광 코스 ▲스탬프 카드 서비스(여행 코스 구성 후 해당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가상의 스탬프가 여행 코스 카드에 찍히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투어는 한국관광공사가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한 양질의 정보에 SK텔레콤의 새로운 IT 기술을 접목, 증강현실로 제공하는 것으로 관광을 하면서 필요한 정보에 즉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국 관광공사는 전국 3만여 관광정보(관광지, 음식점, 숙박, 축제, 여행코스 등)을 DB화 해 관리하고 있다. 스마트투어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출시된 모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갤럭시 S 등 향후 출시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도 대부분 사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스마트투어 어플리케이션은 T store(www.tstore.co.kr) 여행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스마트투어 서비스는 WiFi 환경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3G 망 이용 시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된다. SK 텔레콤은 “스마트투어 서비스를 향후 외국인 대상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만원 CEO는 이날 오전에 열린 조인식에서 “스마트투어 서비스 출시로 스마트폰을 통해 여행을 계획하고, 기록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등 ICT기술을 통한 관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가능해졌다”며 “향후에도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도 “이번 스마트폰 서비스를 통해 잠재적인 관광객을 창출하여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여행 시 관광객의 편의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이날의 조인식에는 SK텔레콤 정만원 CEO,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혜밀 기자 lhm@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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