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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문화유산 스탬프투어’ 앱 출시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4.05.07


▲ ‘서울 문화유산 스탬프투어’ 앱 이용화면 


서울시는 시사편찬위원회의 자문회의를 거쳐 유명한 명소는 아니지만 역사적 가치와 다양한 매력을 지닌 9개 테마 52개 문화재(국가 및 시 지정 문화재, 등록문화재)를 선정해 ‘서울 문화유산 스탬프투어’ 앱으로 제작,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산 스탬프투어’ 앱을 통해 종이가 아닌 스마트폰 앱으로 ‘방문 인증’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문화재 안내판에 부착된 QR코드·NFC태그를 인식하면 나의 위치정보(GPS)를 이용해 앱에 자동으로 방문인증이 완료된다.

시가 선정한 9개 테마는 ▲삼국시대 유적 ▲종교관련 문화유적 ▲누정 문화유적 ▲제단 문화유적 ▲독립운동 관련 유적 ▲금석문 관련 문화유적 ▲조선시대 관청 ▲교육 관련 문화유적 ▲예술인 가옥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그동안 한양도성길, 한류 관광지 등에서 종이에 스탬프를 찍는 형식의 스탬프 투어를 운영 중인 가운데, 아날로그 감성을 첨단 기술의 스마트폰 앱에 녹여냈다는 점이 이 앱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화재별로 기본 정보와 사진, 관련 영상은 물론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여러 언어로 된 음성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서울을 찾은 외국관광객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9개 테마 중 3개 테마의 답사를 완료한 시민이라면 문화유산에 상당한 관심이 있다고 보고 ‘서울시 문화재 지킴이’ 신청과 관련된 정보를 이메일로 전해줄 예정이다.

‘서울시 문화재 지킴이’는 탐방객 안내와 주변 청소를 중점적으로 하고, 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감시?순찰 등을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시에서 주최하는 교육, 역사탐방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 문화유산 스탬프투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iOS)에서 ‘스탬프투어’로 검색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NFC태그는 현재 안드로이드용 폰 일부 기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금속재질로 된 문화재안내판에서는 이용이 불가하다.

황요한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서울 문화유산 스탬프투어 앱은 고궁·한옥마을 등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역사적 가치와 다양한 매력요소를 가진 문화유산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방문으로 이어지게 하고자 기획됐다”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방문 인증 방식으로 젊은 세대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보다 쉽고 흥미 있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변미선 기자 ms@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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