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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TV로 홈플러스 상품 구매 가능한 ‘TV장보기’ 서비스 출시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4.05.30

 


KT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홈플러스와 함께 ‘TV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T 올레tv에 따르면 ‘TV 장보기’를 이용하면 올레tv 이용자들은 TV를 시청하면서, 리모컨으로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제공하는 4만 여종 상품을 그 자리에서 조회하고, 주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주문한 상품을 결제 당일 집에서 수령하게 된다. ‘TV장보기’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마트 상품과 동일하며, 가격도 같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할인전, 기획전 등 행사가 열리면 이 서비스에도 동시에 적용된다. 홈플러스 매장에서 제공되는 전단지도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진입은 홈 메뉴의 ‘추천 서비스’ 혹은 ‘TV 앱/쇼핑’을 통해 ‘홈플러스’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주문자와 가장 가까운 홈플러스로 해당 주문이 접수된다. 결제할 카드 정보를 한 번만 입력하면, 이후 주문 시 반복해서 카드 정보를 기재할 필요가 없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적용했다.

현재 ‘TV장보기’는 쌀, 커피믹스 등 신선/가공식품 등 4만 종의 상품을 제공 중이며, 연 내 택배 배송 상품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20여만 가구가 가입된 올레tv스마트를 통해 우선 제공되며, 향후 웹 환경을 지원해 모든 이용자에게 ‘TV장보기’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레tv는 ‘TV장보기’ 오픈을 기념해 내달 28일까지 서비스 이용자 전원에게 유료 VOD를 볼 수 있는 ‘TV쿠폰’을 증정하며, 이용자 3,000명을 추첨해 ‘TV장보기 10% 할인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레tv 이성환 상무는 “‘TV장보기’는 대형마트와 연계된 TV 플랫폼 마트/장보기 서비스로, 홈쇼핑 위주였던 T커머스에 새로운 TV 쇼핑 모델이 제시될 것이다”며, “쇼핑을 위해 외출하거나 PC를 켤 필요 없이 TV에서 원하는 상품을 골라 그 자리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큰 TV 화면을 그대로 쇼핑 채널로 이용하기 때문에, 작은 프레임이 단점으로 지적됐던 모바일쇼핑의 답답함도 없앴다”고 강조했다.

변미선 기자 ms@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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