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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참여 영상축제 ‘서울 29초 영화제’ 개최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4.08.18

 



서울시는 29초에 표현되는 서울의 삶과 사람을 표현하는 영상을 공모하는 서울 29초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29초 영화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29초의 짧은 영상제작물을 공모하는 영상콘텐츠 축제이다. 시민참여로 생산되는 서울에 관한 다채로운 영상콘텐츠를 발굴해 전 세계에 서울의 아름다움과 서울시민의 삶을 보여주고자 개최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주도의 영상축제로 구성된다.

영화제는 ‘서울 36.5°c’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서울 사람의 정이 느껴지는 따뜻한 이야기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냄새 나는 서울의 이야기 등을 소재로 선택해 시민이 직접 만든 영상물을 응모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제작된 영상물의 생산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소소하지만 감동과 재미가 있는 영상콘텐츠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시민 누구나 직접 영화제 기간 동안 생산된 영상을 직접 감상하고 온라인으로 평가까지 할 수 있어 시민주도의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1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29초 영화제 홈페이지(http://www.29sfilm.com)에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이번 29초영화제에서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심사가 진행되며, 총 13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총 시상금은 1천5백만 원으로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금과 서울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서울시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울을 알리는 감성홍보물로 상연될 예정이며 서울 지하철 미디어 보드 및 서울?경기버스 영상, 시민청 등에도 상연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 결과도 시상식 현장에서 당일 발표된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영상을 공모하는 29초 영화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짧지만 짧지 않은 29초 동안 서울시민의 삶을 밀도 있게 표현한 따뜻한 영상을 많이 만들어 보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ky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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