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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형 차량의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금 마련

최대 40만원까지 지원, 3월 중~2019년 12월까지 총 15만대 대상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8.02.07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버스 등 대형 차량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차로이탈경고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장착을 지원하는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교통안전법이 개정(제55조의2)되어 화물차, 버스 등에 대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은 차로이탈경고장치의 장착이 의무화되어, 과태료가 부과되는 오는 2020년 이전까지 사업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착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에 국토부의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마련으로 최대 4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되어 본인 부담금 20%(국고보조금:40%/지자체보조금:40%)만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보조금은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이 의무화된 길이 9m 이상 승합자동차 및 차량 총중량 20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교통안전강화를 위해 전방충돌경고기능이 포함된 차로이탈경고장치인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또한, 보조금은 이번에 마련된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국고 보조금이 각 지자체에 배부될 예정인 오는 3월 중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15만대를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향후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http://www.kotsa.or.kr)와 전화(044-201-3863, 054-459-72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오는 2019년까지 승합차 5만대, 화물차 10만대 등 총 15만대에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을 지원하여 2020년부터 첨단안전장치 장착이 전면 도입되면 교통사고가 사전에 예방될 수 있어 사고발생 및 사고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kd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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