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은 16일부터 항공권 예약은 물론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6월 출시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에 국내선 예약과 항공권 구매까지 가능하게 한 것이다. 30만원 미만의 금액은 공인인증서 없이 안심클릭 서비스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9월말부터는 30만원 이상의 금액도 결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10월 중 국제선까지 확대하고 고객이 원하는 좌석 선택이 가능한 스마트폰 체크인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