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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암소 ‘유전능력 평가’로 생산성 높인다

충남축산기술연구소, 한우 유전체 컨설팅기관 지정 업무추진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20.07.29

충남축산기술연구소는 29일 한우농가와 축협을 대상으로 한우개량 극대화를 위한 ‘한우 유전체분석 및 유전능력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평가는 도내 한우암소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그 개체의 유전능력을 추정하는 기술이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이를 기반으로 유전능력에 맞는 씨수소의 정액을 선정, 인공수정을 통해 혈통과 능력이 우수한 자손을 만드는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분석비용은 개체 당 약 1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대부분 자신의 한우를 개량할 수만 있다면 그 비용은 많은 것이 아니다”라며, 한우개량의 우수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 사업은 한우개량을 달성하기 위한 과학적인 유전체 분석으로 한우 개체별 선발정확도 향상 및 고 능력우 조기선발이 가능하다”며 “우량송아지생산 및 한우개량극대화를 통한 농가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총괄하며,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유전체 컨설팅 기관으로 지정돼 참여한다.

이재환 기자 ljh@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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