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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0.06.29

몽골에 이어 카자흐스탄 진출에 성공하며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해온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방글라데시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대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에서 추진 중인 2009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방글라데시 관개용 태양광 펌핑시스템 및 솔라홈시스템 보급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도시가스는 전력망이 설치되지 않은 방글라데시의 비계통 지역에 20개의 태양광 펌핑시스템과 1,250개의 솔라홈시스템을 구축해 관개용 펌프와 가정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며, 이는 23억 규모로 2010년 7월부터 21개월간 진행된다. 대구도시가스는 발전시스템 설계와 구축 이외에도 에너지 및 수자원분야의 전문가 파견, 현지 인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현지 전문가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에너지 정책의 이해와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해 국내초청연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이번 방글라데시 진출에 대해 “60여년간 쌓아온 에너지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대성그룹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널리 인정받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의 해외 보급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그린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도시가스는 2009년 몽골의 울란바타르 지역에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Sola-Win)을 이용한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인 그린에코에너지파크(GEEP: Green Eco Energy Park)를 성공적으로 완공했으며, 몽골 만다흐솜 지역에 농업용수와 전기를 공급하는 만다흐솜 프로젝트도 올해 준공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카자흐스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Sola-Win)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세헌 기자 ksh@sd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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