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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간척지서 생산한 옥수수 시연회 열려

글자크기 | | | 기사입력 : 2010.08.11
충남 당진 송산면 가곡리(석문 송산 간척농지 내) 일원에서 11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간척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 시연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시연회는 간척지(논)를 이용한 벼 대체 사료용 옥수수, 수수 등 하계사료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농가와 조사료 생산소비단체 등에게 홍보해 간척지를 활용한 국산 조사료 생산이용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농가와 참석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 조사료 경영체인 당진축낙협이 직접 재배한 옥수수 등 하계작물 조성 현황을 설명했다. 또 옥수수 수확 사일리지 제조과정과 옥수수 수확 후 가축분뇨 액비살포(지면살포 및 고공살포) 시연회도 병행해 국산 조사료의 영양적 가치와 경제적 우수성 등을 함께 소개했다.

조사료로 생산된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조합에서는 직접 생산된 축산물 및 유제품 등의 시식행사를 비롯해 조사료 생산용 기계장비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열었다.

석문간척지 옥수수 생산은 쌀 소비량은 계속 감소하는 반면 재고량은 증가하고 소 사육두수도 증가되는 등 국내 조사료 수요증가가 예측되는 가운데, 간척지에 벼 대신 옥수수를 재배해 쌀 수급안정과 조사료 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농림수산식품부의 시범사업으로 금년도에 처음 시작했다. 생산된 조사료는 한우 작목반에 공급하여 자가 배합용으로 사용하고, 조사료 가공장에서 사료로 생산하여 낙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만5000ha인 조사료 면적을 2011년까지 2만5000ha로 확대할 것이라며 조사료 자급율 97%를 달성하고 조사료 생산공급센터 10개소와 경영체 185개소를 집중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lmy@sdnn.co.kr
<저작권자(c)서울디지털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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